기아·현대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총 5개사 22개 차종

기아·현대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총 5개사 22개 차종

국토교통부는 기아, 현대, 한국GM, 지엠아시아퍼시픽, 혼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2개 차종, 총 307,517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시정조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과 주요 결함 사항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리콜 대상 및 결함 내용

1. 기아자동차

기아·현대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총 5개사 22개 차종

기아·현대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총 5개사 22개 차종

• K7 (137,553대): 전자제어유압장치(HECU)의 내구성 부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
  • 시정조치 시작일: 12월 16일.
•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100,023대): 주간주행등(DRL) 정상 작동 불량으로 안전기준 부적합.
  • 시정조치 시작일: 12월 18일.

2. 현대자동차

기아·현대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총 5개사 22개 차종

기아·현대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총 5개사 22개 차종

• 넥쏘 등 4개 차종 (36,122대): 온도 감응식 압력해제 밸브 제조 불량으로 화재 위험.
  • 시정조치 시작일: 12월 20일.
• 아이오닉5 (2,517대): 주간주행등(DRL) 정상 작동 불량으로 안전기준 부적합.
  • 시정조치 시작일: 12월 24일.

3. 한국GM 및 지엠아시아퍼시픽

기아·현대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총 5개사 22개 차종

기아·현대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총 5개사 22개 차종

기아·현대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총 5개사 22개 차종

•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13개 차종 (31,057대): 연료펌프 컨트롤 모듈 내구성 부족으로 시동 꺼짐 가능성.
  • 시정조치 시작일: 12월 23일.

4. 혼다

기아·현대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총 5개사 22개 차종

• PILOT (245대): 연료탱크 파이프와 연료 주입구의 체결 불량으로 연료 누출 가능성.
  • 시정조치 시작일: 12월 20일.

보도자료 원문 확인

241218(조간)_기아·현대_등_자발적_시정조치(자동차정책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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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대상 확인 방법

소유 중인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하려면 자동차리콜센터를 통해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PC 버전: www.car.go.kr
2. 모바일 버전: m.car.go.kr
3. 문의 전화: ☎ 080-357-2500
4. 확인 방법:
   •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 입력 후 리콜 대상 여부 및 결함 사항 확인.

리콜의 중요성

리콜은 차량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는 반드시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해당 결함을 무료로 수리받아야 합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관련 문의

자세한 리콜 관련 정보는 국토교통부 또는 자동차 제조사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세요.

•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 책임자: 김은정 과장
  • 전화: ☎ 080-357-2500

결론

이번 기아, 현대, 한국GM, 혼다의 자발적 리콜은 제조사의 안전 의무를 다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라면 즉시 리콜 여부를 확인하고, 신속히 수리를 받아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자동차리콜센터에서 간단한 확인으로 내 차량의 상태를 점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