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이끄는 정글팀이 TV CHOSUN의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 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제1대 생존왕에 등극하며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정글팀 vs. 군인팀의 치열한 생존 대결9일(월) 방송된 결승전은 정글팀(김병만, 정지현, 김동준)과 군인팀(이승기, 강민호, 아모띠)이 마지막 생존 미션을 위해 맞붙었습니다. 이번 대결의 미션은 ‘뗏목을 만들어 섬을 탈출하라’로, 각 팀은 제한된 자원을 활용해 뗏목을 제작하고 바지선에 도착해야 했습니다.팀 전략과 준비군인팀: 아침부터 구보로 몸을 풀며 군대식 체력단련으로 결의를 다졌습니다. 팀장 이승기는 “무조건 속도전으로 우승하겠다”고 다짐하며 팀원들과 결속력을 다졌습니다.정글팀: 태릉선수촌을 방불케 하는 체계적인 준비로 몸을 풀었습니다. 팀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