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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프로필 오늘아침 12년 만에 하차 (윤상 오늘아침 새 진행자 발탁)

아침습관 2024. 12. 13. 12:01

목차

    정지영 프로필 오늘아침 12년 만에 하차 (윤상 오늘아침 새 진행자 발탁)

    MBC FM4U의 대표적인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의 진행자 정지영이 12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하차합니다. 후임으로는 가수 윤상이 발탁되어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지영 아나운서 프로필

    항목 내용
    이름 정지영
    출생 1975년 5월 7일, 부산
    학력 - 괴정초등학교
    - 부산중앙여자중학교
    - 삼성여자고등학교
    -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입사 연도 1998년 SBS 공채 6기 아나운서
    주요 경력 - SBS ‘스위트뮤직박스’ 진행
    - 2004년 SBS 퇴사 후 프리랜서 활동
    - 2012년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진행
    수상 경력 - 2022년 MBC 브론즈 마우스 수상
    -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
    가족 - 배우자: 황현준 (경영 컨설턴트)
    - 자녀: 아들 (2011년 출생)
    특기사항 - 2012년 10월부터 12년간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진행
    - 개인적 사정으로 2024년 12월 하차

    정지영 아나운서는 라디오 DJ로서 오랜 기간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목소리와 공감을 전하며 사랑받아온 방송인입니다.

    정지영의 12년 여정, 빛나는 공로

    정지영 프로필 오늘아침 12년 만에 하차 (윤상 오늘아침 새 진행자 발탁)

    정지영은 2012년 10월부터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를 통해 MBC 라디오에 합류해 단일 프로그램, 여성 단독 진행자로 최초의 브론즈 마우스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상은 MBC에서 10년 이상 공헌한 진행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그녀의 12년간 헌신과 탁월한 진행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였습니다.

     

    정지영은 방송을 통해 하차 소식을 전하며, 개인적인 이유로 프로그램을 떠나지만 마지막 방송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12년간 '오늘 아침'과 함께하며 받은 사랑은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윤상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로 새롭게 출발

    정지영 프로필 오늘아침 12년 만에 하차 (윤상 오늘아침 새 진행자 발탁)

    정지영의 후임으로 발탁된 가수 윤상은 2024년 12월 23일(월)부터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의 새 진행자로 나섭니다. 윤상은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영화·드라마 음악 감독, 전자음악과 추상미술의 융합 등 다채로운 음악적 경력을 바탕으로 청취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윤상의 다채로운 음악적 배경

    • 히트곡: ‘이별의 그늘’, ‘가려진 시간 사이로’ 등 다수.
    • 협업: 러블리즈의 ‘Ah-Choo’,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 음악감독: 최근 **‘서울라이트 DDP 2024’**의 음악을 맡아 찬사를 받음.

    윤상의 라디오 경험

    윤상은 2002년 ‘윤상의 음악살롱’ 이후 오랜만에 MBC 라디오로 복귀합니다. 그는 “라디오를 통해 대중과 감정을 나누는 일은 언제나 설레는 도전”이라며, 음악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위로와 영감을 전달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청취자들에게 남긴 메시지

    정지영의 메시지

    정지영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12년 동안 매일 아침 청취자들과 함께한 순간들이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아쉬움 속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달라고 전했습니다.

    윤상의 포부

    윤상은 "아침 방송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음악으로 하루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생방송 진행을 위해 방송국 근처에 아지트를 마련하는 등 열정적인 준비 과정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오늘 아침 의 새로운 시작

    정지영이 떠나며 한 시대를 마감한 '오늘 아침'은, 윤상의 독창적인 음악 감각과 따뜻한 소통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청취자들에게 '음악으로 시작하는 아침'이라는 새로운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2년간 아침을 함께했던 정지영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윤상의 새로운 출발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 12월 23일, 새로운 '오늘 아침'을 기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