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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혁 모델 황지민 과 결혼 (14일 비공개 결혼식) 오혁,황지민 프로필

아침습관 2024. 12. 14. 18:12

목차

    오혁 모델 황지민 과 결혼 (14일 비공개 결혼식) 오혁,황지민 프로필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과 모델 황지민이 2024년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장기하, 코드 쿤스트 등 평소 친분이 있는 동료 연예인들도 하객으로 참석하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습니다.

    오혁 프로필

    항목 내용
    본명 오혁 (Oh Hyuk)
    출생 1993년 10월 5일 (31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성장지: 중국)
    신체 키 176cm
    가족 부모님, 여동생(1996년생), 반려견(오여, 불테리어)
    학력 북경한국국제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제적)
    소속 그룹 혁오
    포지션 리더, 보컬, 기타, 베이스, 작사, 작곡
    데뷔 2014년 9월 18일, EP 앨범 '20'
    인스타그램 혁오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오혁 모델 황지민 과 결혼 (14일 비공개 결혼식) 오혁,황지민 프로필

    오혁은 2014년 밴드 혁오의 리더 겸 보컬로 데뷔하여 독특한 음색과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어린 시절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성장하며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경험한 다문화적 배경이 그의 음악과 스타일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입학했으나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제적되었습니다.

    황지민 프로필

    항목 내용
    이름 황지민
    출생 1991년생 (33세)
    신체 키 166cm
    직업 모델
    특징 세련된 외모와 이국적인 마스크,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출연, 방송 활동은 거의 없음
    인스타그램 모델 황지민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오혁 모델 황지민 과 결혼 (14일 비공개 결혼식) 오혁,황지민 프로필

    황지민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뛰어난 패션 감각과 매력으로 사랑받는 모델입니다. 세련된 외모와 이국적인 마스크로 주목받고 있으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경력이 있지만 방송 활동은 거의 없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29일 언론을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소속사 측은 당시 "오혁이 12월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사생활 노출을 꺼려왔던 오혁은 결혼식 준비도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하였습니다. 결혼식을 통해 오혁의 배우자가 모델 황지민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오혁 모델 황지민 과 결혼 (14일 비공개 결혼식) 오혁,황지민 프로필

     결혼식은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오혁의 신념에 따라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혁오의 리더 오혁,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다

    2014년 밴드 혁오의 보컬로 데뷔한 오혁은 첫 앨범 *'20'*의 타이틀곡 *'위잉위잉'*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2015년 MBC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해 정형돈과 팀을 이루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오혁은 혁오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왔습니다. 아이유, 에픽하이, 자이언티, 다이나믹 듀오 등 장르를 초월한 협업은 물론, 지난 5월에는 방탄소년단 RM의 *'Come back to me'*를 프로듀싱하며 다시 한번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 오혁과 황지민

    오혁 모델 황지민 과 결혼 (14일 비공개 결혼식) 오혁,황지민 프로필

    오혁은 음악적 열정과 함께 사랑에서도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황지민은 모델로서의 독보적인 감각과 매력을 지닌 인물로, 두 사람은 서로의 삶을 품으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습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대중에게 감동과 축복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앞으로 오혁과 황지민의 앞날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