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김병만 초대 생존왕으로 등극 재방송 OTT 방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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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이 이끄는 정글팀이 TV CHOSUN의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 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제1대 생존왕에 등극하며 프로그램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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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팀 vs. 군인팀의 치열한 생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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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월) 방송된 결승전은 정글팀(김병만, 정지현, 김동준)과 군인팀(이승기, 강민호, 아모띠)이 마지막 생존 미션을 위해 맞붙었습니다. 이번 대결의 미션은 ‘뗏목을 만들어 섬을 탈출하라’로, 각 팀은 제한된 자원을 활용해 뗏목을 제작하고 바지선에 도착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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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략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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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팀: 아침부터 구보로 몸을 풀며 군대식 체력단련으로 결의를 다졌습니다. 팀장 이승기는 “무조건 속도전으로 우승하겠다”고 다짐하며 팀원들과 결속력을 다졌습니다.
• 정글팀: 태릉선수촌을 방불케 하는 체계적인 준비로 몸을 풀었습니다. 팀장 김병만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뗏목 제작 두 팀의 전략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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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팀은 뗏목 제작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폐리조트의 자재를 활용하려 했으나, 시간이 지체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반면, 정글팀은 ‘정글 전문가’ 김병만의 지휘 아래 효율적으로 드럼통과 대나무를 활용해 견고한 뗏목을 완성했습니다.

항해 대결 속도와 팀워크의 승부

양 팀 모두 비슷한 시각에 항해를 시작했으나, 강한 물살과 장비 손상으로 인해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 군인팀: 강민호와 아모띠가 팀장을 돕기 위해 끝까지 수영으로 바지선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뗏목의 결합 부위가 부서지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정글팀: 노동요로 사기를 높이며 팀워크를 발휘, 안정적인 항해를 이어갔습니다.

결국 정글팀이 간발의 차이로 바지선에 도착하며 승리했습니다.

우승 소감 정글팀의 영광

김병만은 “나이는 숫자일 뿐,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자신감과 자존심을 드러냈습니다. 팀원 김동준과 정지현 역시 “우리가 해냈다”며 뿌듯함을 표현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생존왕 : 부족전쟁' 마지막 여운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초대 생존왕으로 등극한 정글팀의 승리는 대한민국 서바이벌 예능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앞으로도 김병만과 팀원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