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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온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15일 방송에서는 새로운 셰프진과 함께 대결의 긴장감과 재미를 업그레이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습니다. 첫 회 시청률은 수도권 5.7%, 전국 5.2%를 기록,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새로워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번 시즌은 원조 셰프진과 새로운 도전자 셰프진의 대결 구도로 꾸며졌습니다.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 등 원조 셰프들이 여전한 실력과 예능감을 선보였고, 도전자 셰프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이 새롭게 합류해 신선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특히 15분 요리 대결이라는 기존 포맷에 새로운 룰이 도입되며 재미를 배가시켰습니다. 도전자 셰프들에게는 총 16분이 주어지거나, 상대방 요리를 1분간 중단시킬 수 있는 특별 베네핏이 제공되어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기본 정보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영됩니다. 이번 시즌도 원조 쿡방의 클래스를 보여주며 맛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 방송 | 정보내용 |
| 방송 시간 |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
| 첫 방송 시청률 | 수도권 5.7%, 전국 5.2% |
| 주요 출연진 | MC 김성주, 안정환 |
| 셰프진 | 이연복, 최현석, 김풍 등 |
| 도전자 셰프 | 에드워드 리, 최강록 등 |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주요 하이라이트
1. 영탁과 침착맨의 냉장고 공개
첫 게스트로 출연한 영탁과 침착맨은 자신만의 특별한 요리를 요청했습니다.
- 영탁의 요청: 공연 중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보양식
- 침착맨의 요청: 무명 시절 떠올리게 하는 달걀 요리
이에 따라,
- 이연복 vs 이미영: 보양식 대결
- 최현석 vs 에드워드 리: 달걀 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2. 이연복의 개막전 승리
이연복은 손수 만든 밀떡볶이와 튀김만두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영탁은 떡이 덜 익었음에도 깊은 맛을 극찬하며 “기운이 나는 음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3. 에드워드 리의 예능감 폭발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대결에서는 에드워드 리가 베네핏으로 최현석의 요리를 중단시킨 뒤, 본인도 함께 요리를 멈추고 마스크 팩을 착용하는 유쾌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첫 방송의 레전드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MC들의 활약과 새로운 재미 및 편성표
김성주와 안정환은 특유의 유머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았습니다. 특히, 냉장고 속을 샅샅이 뒤지는 ‘냉장고 털기’ 코너와 셰프들의 긴장감을 높이는 중간 점검은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대결 결과와 침착맨의 냉장고 공개가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도 요리와 웃음, 그리고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일요일 밤, ‘냉장고를 부탁해’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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